인턴1 2020 3분기를 돌아보며 인턴 후기를 빨리 쓰고싶어 안달난 걸 보면 얼마나 블로그 글을 쓰는걸 좋아하는지를 새삼 느낀다. 원래는 월 단위로 회고하고 싶었는데, 인턴 한다고 (핑계) 정신없어서 제대로 하지를 못했다. 부모님이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갔다 더 좋은 집에서 살게 되셔서 좋지만 이제 부모님과 같이 살게 되지 않아 조금 외로워졌다 종합적으로 표현하면 집에서 자취하는 것 같다. 블로그로 이야기를 나눌 친구들이 늘어나게 되니 자연스럽게 더 손이 가게 되는 것 같다. 글을 쓰는 성취감이 커져서,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것 까지 작성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글을 쓰는 기준을 설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는 월 단위로 회고할 것이고 회고할 대상이 될 월 단위 목표를 세우고 월 단위 목표들을 해결하기 위한 .. 2020.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