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41 [2] 인턴 3주차 감성 도전하는 그 순간만큼은 참 치열하고 짜릿한 기분인 것 같다. 이번 인턴은 저번보다 더 도전적인 과제고,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들로 가득 차있다. 처음 해보는 것들 투성이.. 그래도 언제 이렇게 몰입해보겠어 인턴때 아니면. 그런 생각이다. 요즘은 마음을 찌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친한 형님이 양고기를 사줬는데, 먹으면서도 내 건강을 걱정해주고 즐거운 일을 공유하는 일이 참 좋았다. 형을 보면서, 항상 더 나은 것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인상깊고 그렇다. 바쁜 와중에 플라스틱 빨대를 안쓰려고 노력하고, 새로운 걸 학습하는데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더 나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다. 시간은 짧고, 자원은 넉넉하지 않으며, 소중한 사람들은.. 2020. 8. 6. [1] 서버리스에 대한 아주 간략한 개요 Background 기업의 기술적인 발전은 우위를 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 시대이다. 이런 양상에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수요가 높아진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다. 이전엔 모든 기업이 각자의 전산 팀을 구성하여 서버와 서비스를 관리하였다. 각 기업의 소프트웨어 혹은 기술들이 조직에 구내 되어있는 컴퓨터에 설치 및 실행되었고, 이러한 방식을 On-premises 라고 한다. On-premises 환경에서 고민해야 할 것들은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네트워크 안정성 및 보안 - 현재 비즈니스에 대한 서버의 사양 분석 - 배포, 패치, 백업에 대한 계획 수립 - 서비스의 발전에 따른 프로비저닝 - 운영체제 선택, 하드웨어 선택, 하드웨어 장애 분석 전략 수립 .. 2020. 7. 19. [알고리즘 분류] - 최소 스패닝 트리 MST는 2가지 방법으로 구현할 수 있는데, 하나는 Prim이고, 다른 하나는 Kruskal 이다. 나는 대부분의 문제를 Kruskal 로 풀었는데, 주어진 문제들이 대부분 Sparse Graph 였기 때문이다. Kruskal는 모든 edge를 오름차순으로 정렬하고, 앞에서부터 (작은 순서대로) 판단을 하는데, 해당 edge의 양쪽 node가 같은 Group에 속해 있으면 연결하지 않고, 같은 Group에 속해있지 않으면 연결한다. node의 갯수가 N개일 때, 연결한 edge가 총 N - 1 개가 되면 멈춘다. 같은 Group인지를 판단할 때 Union-find 알고리즘을 그대로 사용한다. (매우 단순하다) edge를 정렬하는 단계에서 ElogE의 시간복잡도가 발생하고, edge를 선택하여 group을.. 2020. 7. 14. [단계별로 풀어보기] - 유니온 파인드 Union Find는 각 대상들이 어떤 집합에 속하는지에 대해 파악하는 알고리즘이다. 하나의 배열로, 각 대상이 index로, value가 parent, 즉 해당 집합을 대표하는 number로 지정된다. 처음 초기화는, parent[i] = i 로 해주고 parent를 찾는 건 배열에 대한 탐색을 재귀적으로 찾되, 재귀적으로 찾은 결과를 현재 값에 적용시켜야 한다. return parent[n] = find_parent(parent[n]) 가 최적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공항 문제는, 문제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미루었다. 2020. 7. 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