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1 [2] 인턴 3주차 감성 도전하는 그 순간만큼은 참 치열하고 짜릿한 기분인 것 같다. 이번 인턴은 저번보다 더 도전적인 과제고,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들로 가득 차있다. 처음 해보는 것들 투성이.. 그래도 언제 이렇게 몰입해보겠어 인턴때 아니면. 그런 생각이다. 요즘은 마음을 찌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친한 형님이 양고기를 사줬는데, 먹으면서도 내 건강을 걱정해주고 즐거운 일을 공유하는 일이 참 좋았다. 형을 보면서, 항상 더 나은 것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인상깊고 그렇다. 바쁜 와중에 플라스틱 빨대를 안쓰려고 노력하고, 새로운 걸 학습하는데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더 나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다. 시간은 짧고, 자원은 넉넉하지 않으며, 소중한 사람들은.. 2020. 8. 6. 이전 1 다음